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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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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먹방 츄베룹 내가 이렇게 열심히 먹고 다녔다! 폰에 썩히기 아까우니 블로그에 기록 :)
21년 3월 27일 끄적끄적 다시 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다시 봄이 찾왔구나 그 사이에 다른 회사로 이직도 하고 결혼도 했다 20년에 많은 걸 이루었네 기특해 나 자신 토닥토닥 요즘 집에만 있기가 얼마나 답답한지 결혼했는데 집들이도 못 하니 친구들 얼굴보기도 힘들고 결혼하면서 나의 절친이 된 뚱땅이와 매일 투닥투닥 잘 지내는 중이다 요즘의 고민거리는 다.이.어.트. 살이 너무 많이쪄서 걱정이다 그래도 집앞에 헬스장 등록에 성공했으니 4월달 목표는 매일 만보씩 걷기! 과연 성공할 것인가? 그리고 새로운 취미 만들기 책도 왜 이렇게 읽기가 싫은지 이 와중에 책욕심은 많아서 꾸준히 사고는 있음 그냥 돈 쓰는게 좋은건가..? 나도 나를 알수가 없네 4월 목표 - 매일 만보씩 걷기 - 새로운 취미 만들기 - 독서 1권 이상 읽기 원데이..
5월 25일 끄적끄적 사회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모두가 알고 있는 불변의 진리인 사실이지 10명 중 8명이 좋은 사람이라면 2명은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이다. 일명 또. 라. 이 누군가는 이 말을 듣고 '싫으면 피해!'라고 외칠 것이다. 하지만 직장상사라면? 후 상사 세 끼 회사가 보수적인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보수적인 걸 떠나 진짜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 최근 이직하면서 최악의 상사를 만났다. 와 이건 뭐 와우 후~ 호우 예에 ~~~~ 신선한데? 짜릿해 남자 상사와 달리 여자 상사는 나를 이상하게 괴롭힌다. 콧구멍 커지면서 시비 거는 그 표정이 너무 싫다. 콧구멍 뜯어버리고 싶다. 그리고 하루 종일 쓸데없는 잡담을 하는 데... 리액션을 엄청 잘해야 한다. 그래야 기분 좋아한다. 진짜..
3월 10일 끄적끄적 박원의 all of my life최근 나에게 위로가 되어 준 노래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서 사랑받는 노래가 아닌가싶다.(가사 중)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라는 구절만 봐도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느껴진다.
12월 16일 끄적끄적 ​ 유튭으로 영상보다가 우연히 dualipa 뮤비를 봤는데 와우 매력이 장난아니더만요?! 이탈리아 혼혈 느낌이 났는데 영국으로 이주한 알바니아 사람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록 가수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고 가수의 길로 들어선듯 XD 매력적이야. 너의 섹시함 부럽다. ​